국방부 합동조사단 여성 수사관 채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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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국방부 합동조사단은 군에서 발생하는 여성 관련 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이달 초 여성 수사관을 처음으로 채용했다고 12일 밝혔다. 여성 수사관(계장급)은 은행에서 계좌추적 등의 경험을 쌓은 안선영(39)씨다. 합조단은 이와 함께 공인회계사와 컴퓨터 네트워크 전문가 등 4명의 외부인사를 수사관으로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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