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내년부터 2010년까지 이란에 '뉴렉스턴' 9000대(1억7000만달러 상당)를 CKD(반제품 현지조립생산) 방식으로 수출한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이미 2002년부터 무쏘를 이란에 수출하고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이번 수출로 내년부터 뉴렉스턴과 무쏘 등 쌍용차의 제품이 이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서 25%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게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최익재 기자
쌍용차는 내년부터 2010년까지 이란에 '뉴렉스턴' 9000대(1억7000만달러 상당)를 CKD(반제품 현지조립생산) 방식으로 수출한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이미 2002년부터 무쏘를 이란에 수출하고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이번 수출로 내년부터 뉴렉스턴과 무쏘 등 쌍용차의 제품이 이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서 25%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게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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