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니엘 찬양음반 발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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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온누리교회의 부부찬양팀인 브니엘이 1년여 공들여 발표한 찬양음반이 두달 만에 1만여장 팔릴 정도로 계신교계에 화제다. 브니엘은 '하나님의 얼굴'이란 뜻.

음반제작엔 대중가수인 강인원(주성대학 실용음악과 교수)과 박강성의 역할이 컸다. 드럼은 강수호, 기타는 함춘호, 건반은 김효국씨가 맡았다. 시편 23편과 11편,8편, 139편 외에 '가시나무''매일 주님과''내가 산을 향하여' 등을 담았다. 하용조 온누리교회 담임목사의 짤막한 메시지 네편도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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