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론 前회장 청문회 증언할 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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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워싱턴 AP=연합] 파산한 미 에너지그룹 엔론사의 케네스 레이 전 회장이 12일로 예정된 의회 청문회에서 증언할 것이라고 바이런 도건 상원의원이 8일 밝혔다. 도건 의원은 증인들이 헌법상의 증언거부권을 행사하려면 이를 위원회에 통보하는 것이 관례라면서 "레이 전 회장의 변호사는 현재까지 그러한 통보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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