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아뜨리에 문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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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1면

가나아트갤러리가 중견작가들을 위해 마련한 입주 작업실 '가나아뜨리에'가 지난달 30일 서울 평창동 미술거리 입구에서 문을 열었다. 갤러리는 하나은행의 미술후원사업 자금을 지원받아 현대식 건물 3개층에 30평 안팎의 작업실 8곳을 아틀리에로 마련해 1년간 작가들을 입주시킨다. 선정작가는 전병현·이동기·사석원·고영훈·임옥상·반미령·유선태·배병우 등 회화·조각·사진 분야의 신진과 중진 8명(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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