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는 올해의 지역 인사로 홍선기(68.사진) 전 대전시장을 선정, 오는 9일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준다고 7일 밝혔다.
홍 전시장은 관선 대전시장과 충남지사를 거쳐 민선 1, 2기 대전시장을 지내며 대전을 세계적 과학기술도시로 키운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순훈 배재대 총장은 "앞으로 매년 한명씩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인사를 발굴해 학위를 주겠다"고 말했다.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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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는 올해의 지역 인사로 홍선기(68.사진) 전 대전시장을 선정, 오는 9일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준다고 7일 밝혔다.
홍 전시장은 관선 대전시장과 충남지사를 거쳐 민선 1, 2기 대전시장을 지내며 대전을 세계적 과학기술도시로 키운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순훈 배재대 총장은 "앞으로 매년 한명씩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인사를 발굴해 학위를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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