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네티즌 선정 최고 꽃미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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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6면

탤런트 원빈이 네티즌 사이에 '최고의 꽃미남'으로 뽑혔다. 인기도 조사 전문 인터넷 사이트 VIP(www.vip.co.kr)가 21~28일 이용자 4만1천여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17.8%(9천2백15명)가 원빈을 꼽았다. 그는 드라마 '가을동화'와 영화 '킬러들의 수다'에서 열연했다.'가을동화'에서 원빈과 연기 대결을 펼친 송승헌이 16.0%의 지지율로 2위를 차지했고 강타와 조인성이 각각 13.7%와 10.3%의 득표율로 3위와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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