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총장에 정근모씨 선임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32면

정근모(65) 전 과기처 장관이 6일 제7대 명지대 총장에 선임됐다.

명지학원 이사회는 이날 "설립정신인 기독교 정신의 구현을 위하여 독실한 크리스천인 정 전 장관을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정 총장은 "명지대를 핵심적인 기독교 교육기관(복음주의 교육센터)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