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강원 휴대전화 가입자에 재난 문자방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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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소방방재청은 3일 폭설 등 긴급 재난상황이 발생할 때 KTF.LG텔레콤의 경기.강원지역 휴대전화 가입자 250만명에게 실시간으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긴급 재난 문자방송서비스(CBS)를 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방재청은 내년 초 서비스 대상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내년 5월부터는 SK텔레콤 휴대전화 가입자에게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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