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왕하오, 탁구 세계랭킹 1위 올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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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중국의 왕하오(21)가 3일 국제탁구연맹(ITTF)이 발표한 남자 세계랭킹에서 누적점수 2385점으로 종전 세계 1위 왕리친(중국.2383점)을 제치고 1위에 랭크됐다. 마린(중국)과 유승민(삼성생명)은 각각 3, 4위로 변함이 없었다. 한국의 주세혁(상무)은 17위, 오상은(KT&G)은 19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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