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감귤 2만8000개로 만든 하르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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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제주감귤축제가 3일 개막된 가운데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 특설무대 입구에 감귤로 만든 대형 돌하르방 한 쌍이 설치돼 오가는 이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감귤 하르방을 만드는 데는 총 2만8000여개의 감귤, 중량으로 2.1톤 분량이 사용됐다. 크기가 너무 작아서 상품으로는 나가기 어려운 감귤로 만들어졌다. (서귀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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