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 수주 66% 늘어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경제 02면

지난해 부진했던 해외건설 수주가 되살아나면서 올해 해외건설 수주액이 이미 지난해 연간 수주액을 크게 넘어섰다. 건설교통부는 11월 말 현재 해외건설 수주액이 169건, 52억36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137건, 31억6100만달러에 비해 건수는 32건, 액수는 20억7500만달러 늘었다고 2일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