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TIP] 종이로 별걸 다 만드는 ‘페이퍼 아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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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1면

‘페이퍼 아트’란 종이를 접거나 구부리고 찢고 오려 만든 작품을 말한다. 여러 겹을 붙여 ‘3D’ 효과를 내거나 입체적으로 보이도록 색을 활용하기도 한다. 영화 ‘백야행’에서 남자 주인공이 종이를 오려 범선이나 눈꽃송이, 산타클로스 등을 만드는 것도 일종의 페이퍼 아트다. 국내에서는 삼원페이퍼갤러리(www.papergallery.co.kr)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페이퍼 아트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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