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석수역 두산위브’ 중소형 인기 만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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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역민•시흥 등 실수요자들로 ‘인산인해’
단지 바로 앞 석수역•안양천 등 뛰어난 입지

지난 14일 경기 안양시 석수동 내 문을 연 두산건설 ‘안양 석수역 두산위브’ 샘플하우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석수동 인근 지역주민과 금천구 등 서울에서 찾아온 실수요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지난 주말에는 서울과 인천 등에서 중소형만 상담하는 투자자들이 눈에 띄었다.

안양 석수역 두산위브는 석수동 한신아파트를 재건축한 후분양 아파트로 오는 10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특히, 후분양 아파트는 모델하우스를 짓고 분양에 나서는 것과는 달리 현장에서 아파트 외관과 내부는 물론 지하철역, 주변환경 등을 꼼꼼히 확인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어려운 주택분양시장에서도 중소형은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희소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중소형 중심으로 분양하기 때문에 안양 석수역 두산위브에 대한 실수요자들에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단지 바로 앞 석수역…‘초역세권’ 아파트

안양 석수역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18층 12개동 규모, 총 742가구 중 18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59㎡(193가구 중 92가구 일반분양), 84㎡(374가구 중 44가구 일반분양), 132㎡(175가구 중 49가구 일반분양)로 전체 가구 중 소형면적이 76%를 차지한다. 이 단지는 도심으로 통하는 대중교통망을 갖추고 있는데다 서울 출퇴근이 가능한 서울 생활권이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 지하철 1호선 석수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아파트이다. 또 단지 인근 석수IC에서 연결되는 안양∼성남간 고속도로가 올해 9월 착공 예정이어서 향후 교통 호재까지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옆 안양천…‘친환경’ 아파트

안양 석수역 두산위브 단지 바로 옆으로 안양천이 펼쳐져 있고, 관악산과 성채산•석수산이 단지를 감싸고 있어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안양천은 정비계획을 통해 연현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할 예정으로 일부 가구에서는 한강 조망에 버금가는 조망권 수혜까지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주차시설(97%)은 지하화로 높은 녹지율을 자랑하고 있어 쾌적하며, 테마공원도 조성된다. 또 남향위주 배치로 채광이 뛰어나다.

◆실수요자 배려한 계약조건…‘계약금 5%’

또 실수요자들을 고려해 계약조건도 완화했다. 계약금 59㎡, 84㎡는 5%이며, 132B㎡는 1000만원의 정액제를 실시하고 있다.

청약일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부터 1순위 청약이 시작된다.

분양문의: 1577-9744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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