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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젊은 과학자상 수상자 선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과학기술부(http://www.most.go.kr)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11일 제5회 젊은 과학자상 수상자로 ▶전자.정보통신 분야=이병호(李竝浩.37)서울대 전기.컴퓨터공학부 교수▶금속.재료.기계 분야=방효충(方孝忠.37)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과 교수▶화공.식품.생명공학 분야=현택환(玄澤煥.37)서울대 응용화학부 교수▶건축.토목.환경.에너지.자원 분야=김동수(金東洙.40)한국과학기술원 토목과 교수 등 4명을 선정했다.

李교수는 광전자공학 분야의 발전에 기여했고, 方교수는 인공위성 자세 제어를 위한 지상 시험용 시스템을 개발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玄교수는 입자가 균일한 나노물질을 개발했으며, 金교수는 지반공학 분야의 내진 설계 기술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5년간 1억5천만원씩 연구 장려금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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