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핵, 안보리 안간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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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이란의 핵무기 개발 의혹이 유엔 안보리에 상정되지 않게 됐다. 이란은 28일 핵개발 의혹 규명의 큰 걸림돌이었던 우라늄 원심분리기 가동에 대한 종전 주장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란.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핵협상이 돌파구를 찾았다. 이란은 그동안 평화적 목적의 핵개발은 포기할 수 없다고 버텼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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