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진 J리그 최종전서 7호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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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일본 프로축구 J-리그에서 활약 중인 조재진(시미즈 S-펄스)이 28일 홈에서 열린 빗셀 고베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후반 16분 왼발 발리슛으로 시즌 7호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시미즈는 고베에 1-3으로 패했고, 4승1무9패를 기록해 13위로 후기리그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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