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온 내비, 하이패스 본사 직영 고객센터 오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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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계열사인 서울통신기술(대표 오세영)은 현재 전국 100여 개의 삼성전자 서비스 점을 통해 엠피온 내비와 하이패스 서비스를 진행하는 것과 별도로 고객만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본사 직영 고객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엠피온 고객센터는 서울 송파구 풍납동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객들은 엠피온 내비와 하이패스 단말기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도로교통정보를 포함한 펌 웨어와 지도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으며, 제품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한꺼번에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무료 인터넷 사용, 대형 LCD TV, 엠피온 내비게이션 및 하이패스의 각종 액세서리를 구매할 수 있는 등 다양한 부가 편의시설도 갖췄다. 서울통신기술측은 "현재 엠피온 내비 및 하이패스는 전국 삼성전자 서비스 점을 통해 최고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며 "금번 본사 직영 고객센터를 통해 엠피온이 소비자들 입장에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 고 강조했다. 업무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이며, 휴무는 공휴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엠피온 홈페이지(www.mpeon.com)를 참조하면 된다. 조인스닷컴 양선아 기자(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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