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 3국 등이 참석하는 아세안+3 정상회의가 오는 29~30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개막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정상회의는 아세안 창설 이후 처음으로 호주.뉴질랜드 정상이 초청받았으며 아세안과 협력강화를 모색 중인 인도도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동남아 경제권 통합을 위한 경제협력 강화와 반(反)테러 협력 강화, 미얀마 민주화 문제 등이 집중 논의된다.
[연합]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 3국 등이 참석하는 아세안+3 정상회의가 오는 29~30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개막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정상회의는 아세안 창설 이후 처음으로 호주.뉴질랜드 정상이 초청받았으며 아세안과 협력강화를 모색 중인 인도도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동남아 경제권 통합을 위한 경제협력 강화와 반(反)테러 협력 강화, 미얀마 민주화 문제 등이 집중 논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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