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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중앙 마더스 체험단 1기 8명 뽑혀

중앙일보

입력


‘틴틴중앙 마더스 체험단’이 발족했다. 중앙일보 독자이면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8명의 어머니들로 구성된 모임이다. 체험단은 틴틴중앙이 제공하는 여러 가지 체험교육에 자녀를 참가시킬 수 있고 어린이 제품들을 사용해본 뒤 후기를 인터넷상에 게재한다. 지난 7일 서울 독산동에 위치한 노보텔 앰버서더 호텔에서 이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어떤 점이 마음에 들어 체험단에 응모하게 되셨나요?

나희주 씨 : 아이가 크면서 야외활동이나 하고 싶어 하는 일들이 많아지더라구요. 그럴때마다 엄마가 뭘 해야 하고 어떤 것을 해 줘야 할지 몰라서 답답했던 적이 많았어요. 그럴 때 틴틴중앙에 실린 교과서에 나오는 여행지나 휴일에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공연등의 정보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었답니다. 학습법 기사도 도움이 됐고요. 체험단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좀 더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싶었습니다.

김연희 씨 : 중앙일보에서 초등학교 자녀를 둔 엄마를 대상으로 한마더스 체험단을 뽑는다고 해서더 기대가 됐습니다. 매주 즐겨보는 틴틴중앙에 저랑 아이가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흥미로웠고요. 여러가지 흥미거리로 아이와 더 가깝게 교감할수 있다는 생각이들어 참여했습니다,

-체험단에서 가장 경험해보고 싶은 활동이 있다면?

정진희 씨 : 너무 공부 위주의 목표가 아닌 다양한 프로그램을 아이와 함께 경험해보고 싶어요. 특히 요즘 아이들에게는 경제개념이 꼭필요한 것 같아요. 체계화된 경제 캠프나, 아나바다 운동참여 같은 자원봉사에도 참여하고 싶습니다. 교과서에 나온 여행지 같은 곳을 아이와 함께 둘러보며 좋은 추억도 함께 나누고 싶어다.

허경숙 씨 : 공부도 때가 있다고 하죠. 하지만 초등학생시절엔 공부만 시키기보다 직접 보고, 몸으로 느끼는 체험 공부가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여행이나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싶습니다.

-평소 틴틴중앙에서 어떤 내용들을 유익하게 보셨나요?

김연희 씨 : 1면에 실린 기사들이 흥미로운 주제가 많더군요. 학습법이나 체험학습에 대한 정보도 좋아서 즐겨보고 있습니다.

김희수 씨 : 모든 내용을 꼼꼼하게 읽어보는 편입니다. 자매 2명을 둔 주부로써 키즈라이프, 교육쪽을 중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이벤트면도 놓치지 않지요!

신숙 씨 : 아무래도 경제에 대한 상식들이 도움이 많이 되네요. 특히 틴틴경제 만화는 어려운 경제 이야기를 쉽게 풀이해 읽기에 부담도 없어 좋아요. 아이는 물론 저도 재미있게 읽어 본답니다.

-틴틴중앙 독자들에게 앞으로의 포부를 알려주세요.

김진영 씨 : 틴틴 중앙의 마더스 체험단 1기로써 확실하게 즐기고, 느끼고, 나눠드리겠습니다.

허경숙 씨 : 체험단에서 경험한 것들을 꼼꼼하게 독자들과 나누겠습니다. 인터넷 블로그 활동은 내아이의 체험활동을 일기식으로 보관하는 나만의 육아일기였답니다. 점차 뜻을 같이 하는 분이 함께 모이면서 이웃도 많아지고 정보도 풍성해지는 걸 느꼈어요. 틴틴중앙 독자와도 그런 즐거움을 함께 느끼고 싶어요.

김경희 씨 : 체험단으로 가질 다양한 경험과 틴틴중앙의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하고 싶어요. 그리고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진설명]“독자들에게 유익한 체험후기 기대하세요.” 왼쪽부터 틴틴중앙 마더스체험단의 허경숙·정진희·김경희·신숙·김연희·김진영·김희수 씨.

< 채지민 PD myjjong7@joongang.co.kr / 사진=김진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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