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가족 사랑] 가야금을 켜는 고모님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0면

가야금을 켜는 고모님의 사진을 찍기 위해 온 가족이 나섰습니다. 고모부와 어머니는 배경으로 나오는 돗자리를 들고 섰습니다. 사촌동생은 부채를 잡고, 누나는 반사판을 맡았지요. 저는 뭘 했냐고요? 사진을 찍었답니다. 정말 요란한 가족이지요?

심현철(경남 창원시 신월동)


인터넷 중앙일보(www.joongang.co.kr)에선 '찰칵, 가족 사랑' 코너에 가족 사랑이 듬뿍 담긴 사진을 공모합니다. 사진과 함께 간단한 설명을 곁들여 올리면 됩니다. 매주 한 편을 골라 중앙일보 패밀리 섹션에 소개하고 상금 10만원을 드립니다. 또 매월 최우수작 한편엔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드립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