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 "북핵 옹호 발언 찬성 못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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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방미 중인 김영삼 전 대통령은 15일 워싱턴 기자 간담회에서 노무현 대통령의'자주외교'발언에 대해 "말도 안 되는 생각"이라며 비난했다. 그는"북한 핵은 한국과 일본, 그리고 결국엔 미국을 공격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인데 그것을 옹호할 수 있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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