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6일 물가심의대책위원회를 열고 지하철 요금을 내년 1월부터 현행 1구간 700원,2구간 800원에서 각각 900원과 1000원으로 인상키로 결정했다.
교통카드 사용시 일반은 10% 할인돼 1구간 810원,2구간 900원이 된다. 학생.청소년은 20% 할인돼 1구간 720원, 2구간 800원이 된다.
김관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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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6일 물가심의대책위원회를 열고 지하철 요금을 내년 1월부터 현행 1구간 700원,2구간 800원에서 각각 900원과 1000원으로 인상키로 결정했다.
교통카드 사용시 일반은 10% 할인돼 1구간 810원,2구간 900원이 된다. 학생.청소년은 20% 할인돼 1구간 720원, 2구간 800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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