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F-3 독점 공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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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한국타이어가 유럽 최고 수준의 자동차 경주대회인 독일 F-3대회의 공식 타이어로 선정됐다.

한국타이어는 내년부터 2년간 독일 F-3대회에 매년 3000개의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기로 계약했다고 14일 밝혔다.

독일 F-3는 10여개국의 팀들을 초청해 10차례의 자동차경주를 벌이는 대회로 독일 전역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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