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체고 문곡배 역도 중량급 우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대전체고가 12일 서울 올림픽역도경기장에서 벌어진 제63회 문곡 서상천배 단체역도 경기대회 중량급(3명의 체중 합계 200㎏ 이상)에서 김용관.김세훈.박종화가 출전해 합계 920㎏을 기록, 김민수.홍준표.조성우가 출전한 평택고(807.5㎏)를 제치고 우승했다. 경량급에서는 양진성.원종재.김병찬이 737.5㎏을 합작한 원주고가 우승했고 서부산업공고(705㎏)가 준우승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