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기에도 ‘인기 있는 아파트 따로 있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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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미분양 중 ‘용인공세피오레’ 계약률 쑥쑥
최대 할인율 적용시 3.3㎡당 900만원 대 입주

2010년 1분기 분양시장의 핵심 키워드는 ‘저렴한 분양가’다. 수요자들의 자금사정이 크게 악화되면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단지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미분양 아파트는 청약통장 없이 새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는데다 최근에는 파격적인 분양 할인 혜택까지 주어지고 있다. 이들 단지들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주변시세보다 분양가가 낮거나 대단지의 랜드마크 등 투자가치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한 부동산정보업체의 연구원은 “서울 및 수도권의 미분양이 꼭 저렴한 분양가로 소진되는 것은 아니다. 단지 중심으로 개발호재가 펼쳐진 곳, 결국 미래가치가 주요 아파트 선택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들 단지들은 입지가 우수해 향후 경기가 회복되면 가격이 먼저 오른다”라고 말했다.

미분양 물량이 적체돼 있는 용인에서는 유독 ‘용인 공세 피오레’만 계약률을 높여가고 있다.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은 물론 시세차익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기 용인시 기흥구 공세지구에 위치한 ‘용인 공세 피오레’는 97∼205㎡의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2000가구의 메머드급 단지다.

특히, 용인 공세 피오레는 동탄신도시와 제2동탄신도시 개발로 직접적인 후광효과를 보는 수혜 단지로 꼽힌다. 동탄신도시의 우수한 광역교통망과 교육환경, 쇼핑•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그 밖에 단지 중심으로 공세복합단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동탄경전철 등 굵직한 개발 호재들이 풍부하다.

여기에 최근 잔여분 특별분양혜택이 주어지면서 3.3㎡당 900만원대에 분양 받을 수 있다.
용인 성복∙신봉∙상현동 아파트 분양가격이 1600만원 육박하고 인근 지역의 평균 분양가는 1200만원대, 동탄2신도시의 예상 분양가는 1300~1500만원대인 것을 고려하면 용인공세피오레는 주변시세보다 매우 저렴하다.

용인 공세 피오레는 초기 분양가 대비 할인율 적용에 따라 최소 10%∼최대 30%의 분양가가 할인된다. 면적별로 2100만∼3500만원의 추가할인혜택까지 적용된다. 최초 분양가가 7억1000만원이었던 180㎡(구 54평형)의 경우 최대 할인율 적용시 5억3000만원대로 3.3㎡당 900만원대로 입주할 수 있으며, 계약자의 자금 스케줄에 따라 7500만∼1억원만 있으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또한, 최고급형 옵션과 발코니 확장이 무료(일부가구 제외)로 제공되고 있다.

자금관리는 산업은행(KDB)에서 담당하며, 운영업무는 한국토지신탁에서 집행하기 때문에 안정성면에서도 뛰어나다.

분양문의: 1577-0448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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