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당첨자가 밝힌 '대박' 비법 대공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383회 로또추첨에서 올해 들어 7번째, 총 31번째 1등 당첨조합을 배출해내 인터넷상에서 큰 화제가 된 로또리치(www.lottorich.co.kr)가 한 주 만에 또다시 로또애호가들의 관심 검색어 상위에 올랐다.

로또리치 관계자는 “383회에서 1등 당첨조합을 제공받은 회원의 경우 연락이 닿지 않아 실제 당첨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이에 자체 사이트 회원을 비롯 많은 네티즌들이 아쉬움을 나타냈지만, 다행히 지난 주 2등 당첨자가 탄생해 그 빈 자리를 채웠다”고 밝혔다.

행운의 주인공은 강용운(가명) 씨로 384회에서 2등에 당첨, 지난 12일 오전 약 4천4백만원의 당첨금을 수령한 사실을 확인했다.

로또리치 관계자는 “강용운 회원의 당첨을 축하하고자 50만원의 경품을 제공한 것은 물론 당첨자 인터뷰를 진행했다”며 2등당첨의 비법 및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 이까이꺼 뭐, 곧 1등 당첨될껀데…

2007년에 골드회원으로 가입했다는 강씨는 “로또리치가 없었더라면 평생 동안 2등은커녕 5등당첨도 어려웠을 것”이라면서 “지난 3년간 단 한 주도 빠짐없이 10조합의 당첨예상번호로 로또를 구입해 온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당첨금 사용계획에 대해서는 “빚진 돈 갚은 것 외에는 모두 아내와 자식들에게 나눠줬다”며 “머지않아 곧 1등에 당첨될 테니, 가족들에게 다 줘도 아깝지 않다”고 로또리치에 대한 깊은 믿음을 나타냈다.

덧붙여 “1등에 당첨되면 외국에 살고 있는 아들 집에 가서 손자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서 “얼마 전, 5년 만에 손자를 봤는데 자꾸만 눈에 밟힌다”고 핏줄에 대한 그리움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강용운 씨가 가입한 골드회원은 로또리치가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 중에서도 가장 엄선된 조합만을 제공받을 수 있는 특별회원제이다.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에 대해 “과거 당첨번호 데이터를 비교/분석해 각 공마다의 고유 출현 확률에 가중치를 적용, 실제 1등 당첨번호와 가장 유사한 당첨예상번호를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사진설명: 384회 로또2등 당첨자 강용운 씨가 공개한 당첨금 거래내역확인서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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