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는 24년간의 공직생활 중 19년을 민원 부서에서 근무하며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슈라이너 병원에서 도내 지체 장애인 58명이 무료시술을 받도록 해 주고, 충남도가 전국 최초로 난치병 치료 후원기금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만는 데 기여했다.
1986년 공직 생활을 시작한 유씨 역시 그 동안 대부분의 기간을 민원 업무만 수행해 왔다.
김방현 기자
박씨는 24년간의 공직생활 중 19년을 민원 부서에서 근무하며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슈라이너 병원에서 도내 지체 장애인 58명이 무료시술을 받도록 해 주고, 충남도가 전국 최초로 난치병 치료 후원기금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만는 데 기여했다.
1986년 공직 생활을 시작한 유씨 역시 그 동안 대부분의 기간을 민원 업무만 수행해 왔다.
김방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