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만에 5개 농장 … 무섭게 번지는 구제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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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이에 따라 사상 처음으로 구제역 위기 경보를 ‘주의(Yellow)’에서 ‘경계(Orange)’로 올렸다.

이와 별도로 소·돼지 등에 대한 예방적 폐사(살처분) 처분 범위를 발생 지역을 기준으로 반경 500m(기존)에서 3㎞로 확대했다. 이 안에 있는 소와 돼지 등 2만5800마리는 전량 살처분된다.

강주안·권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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