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맵 북’이 10년 만에 돌아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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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 창의력, 사고 기술 등은 누구나 갖춰야 할 능력이다. 지적 해방감을 주고, 창의적 사고를 무한대로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빌 게이츠, 마하티르 모하마드 前 말레이시아 총리, 비센테 폭스 前 멕시코 대통령, 앨 고어 前 미국 부통령 등 세상을 이끌어가는 리더들의 비법은 바로 ‘마인드맵’.

마인드맵 창시자 토니 부잔이 15년에 걸쳐 집대성한 《토니 부잔의 마인드맵 북》(비즈니스맵, 이하 ‘마인드맵 북’)이 전격 재출간됐다.

마인드맵은 이미 전 세계 교육계와 비즈니스계를 매료시키고, 10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혁신적인 노트 필기법이다.

1995년 《마인드맵 북》의 첫 출간 이래 세계적인 ‘두뇌 관련 학술지’에서 마인드맵을 앞다투어 다루고 있고, 세계 유수의 기업과 교육기관은 마인드맵을 채택하고 있다. 참신한 공부비법으로 전국 수험생들의 관심을 끌었던 드라마 <공부의 신>에도 ‘마인드맵’이 ‘메모리트리’로 소개되었다.

《마인드맵 북》에 따르면 학습이 진행되는 동안 인간의 두뇌는 학습 기간 중 처음에 받아들인 정보, 마지막에 받아들인 정보, 이미 저장된 정보 및 패턴과 연상 결합된 정보, 현재 학습하고 있는 것과 다른 관점으로 연결된 정보, 눈에 띄거나 독특한 방식으로 강조된 정보, 오감 중 어느 하나에 특히 강하게 와 닿는 정보 등을 잘 기억한다고 한다.

마인드맵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자적이고도 강력한 기법으로 단어, 이미지, 숫자, 논리, 리듬, 색상, 공간지각 등 모든 두뇌 기능 영역을 활용한다. 마인드맵의 이러한 특징은 한없이 넓은 두뇌 세상을 맘껏 둘러보는 자유를 제공한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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