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연말까지 일부 지하철역에 무인 교통카드 충전기 1백74대를 설치한다고 18일 밝혔다. 충전기는 승차권 자동발매기 옆에 놓여진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역무원이 충전해 주던 교통카드를 승객이 직접 충전해야 한다.
현재 서울 지하철의 하루 교통카드 충전 건수는 3만6천여건, 충전 금액은 4억2천여만원이다.
백성호 기자
서울시는 연말까지 일부 지하철역에 무인 교통카드 충전기 1백74대를 설치한다고 18일 밝혔다. 충전기는 승차권 자동발매기 옆에 놓여진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역무원이 충전해 주던 교통카드를 승객이 직접 충전해야 한다.
현재 서울 지하철의 하루 교통카드 충전 건수는 3만6천여건, 충전 금액은 4억2천여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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