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한미연합사 26주년 축하 메시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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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노무현 대통령은 4일 한미연합사 창설 26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내 "한.미동맹은 그 어느 때보다 공고하며 세계적으로 가장 모범적이고 그 전력 또한 막강하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주한미군 재조정과 용산기지 이전, 이라크 파병 등의 문제들도 튼튼한 한.미 동맹의 바탕 위에 슬기롭게 풀어가고 있다"며 "한.미 동맹 관계가 더욱 굳건하고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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