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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EZ카드…최소결제 금액 입금시 사용 가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50면

외환카드는 각종 혜택이 주어지는 카드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지난 2월 판매를 시작한 외환 EZ카드는 결제대금을 한꺼번에 결제하지 않고 미리 정한 최소결제금액만 입금하면 사용한도 내에서 계속 이용할 수 있는 리볼빙 전용 카드다.

결제비율은 5~50% 범위에서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으며 회원의 자금사정에 따라 결제일 3일전까지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결제대금을 만원단위로 입금할 수 있다. 또는 결제대금을 한꺼번에 결제할 수도 있다.

리볼빙 서비스는 할부거래를 제외한 국내외 모든 거래가 해당되며 리볼빙 이자율은 일시불거래가 월 1.58%이고 현금서비스는 월 1.75%다.

외환 YES OK카드는 SK㈜와의 전략적 제휴상품. 외환카드에 엔크린보너스카드의 주유기능과 OK 캐쉬백 서비스를 하나로 묶은 제휴카드로 주유할 때 신용카드와 주유마일리지 카드 2매를 이 카드 1매로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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