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알칼리 정수기 무료로 준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현대백화점 그룹 ‘현대B&P’ 론칭 5주년 기념 이벤트

현대백화점 그룹 (주)현대B&P가 웰빙 가전 브랜드 ‘위가드’ 론칭 5주년을 맞는다.

이 회사는 경인년 호랑이해를 맞아 흥미로운 이벤트를 한다. 선착순 500명에 한해 소비자가 48만원의 예쁜 알칼리 정수기(사진)를 무료로 주는 것이다.

이 정수기는 빼어난 디자인에 예쁜 컬러를 채용했다. 콤팩트한 사이즈여서 공간 활용도가 높고, 주방 인테리어와도 멋진 조화를 이룬다. 위가드의 기본 모델로 일본에서 수입한 고가의 알칼리 환원수 필터를 채용했다. 이 필터가 24개월간 약알칼리수를 생성한다.

일본 장수촌의 물을 분석, 그 성분과 유사한 세라믹을 필터 내에 함유시켜 알칼리수를 만든다는 것이다. 이 알칼리수는 체내 활성산소를 소거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이 정수기는 냉온 기능은 없다. 회사 관계자는 “정수기에서 받은 물을 그냥 마셔도 되며, 쌀이나 야채·과일을 씻을 때도 사용하므로 강한 정수기능과 건강 기능을 원하는 고객에게 좋다”고 말했다.

대개 정수기를 렌탈할 경우 5만원 정도의 설치비는 기본이고 2~3년의 의무약정 기간을 둔다. 위가드 알칼리수기는 기기가 무료인 것은 물론 렌탈비나 배송료도 없다. 의무 약정 기간도 없다. 다만 설치비 3만 9000원을 설치하러 온 기사에게 주면 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온수기는 전기분해 원리를 적용한 의료용 기기여서 의사의 처방이 필요하나 환원수기는 그럴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그 홍보를 위해 이 같은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필터는 사용자가 스스로 관리해도 되지만 번거롭고 쉽지 않은 일이다. 소비자가 원할 경우 월 1만2900원을 내면 4개월에 한 번 기사가 방문해 필터를 무료로 관리·교환해준다. 문의 1688-6465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