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지리정보원에 지도박물관 개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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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지도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지도박물관'이 수원 국토지리정보원 안에 들어섰다. 건설교통부 산하 국토지리정보원은 측지.측량, 지도 제작, 국토공간 등의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도박물관을 1일 개관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도박물관은 지상 2층, 지하 1층에 연면적 386평 규모로 제1전시장.제2전시장.중앙홀.수장고(收藏庫) 등으로 구성돼 있다. 수장고에는 지도.측지와 관련된 사료와 유물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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