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가톨릭대 150주년 홍보대사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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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가수 보아가 가톨릭대 150주년을 기념하는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오창선 가톨릭대 총장은 지난달 30일 오후 가톨릭대 성신교정 진리관 대강의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자신의 꿈을 열정과 노력으로 실현시킨 보아는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훌륭한 본보기"라고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보아는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은 뒤 가톨릭대 초대 이사장을 역임한 김수환 추기경과 함께 핸드 프린팅 행사를 했다. 사진은 보아(左)와 김 추기경(右)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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