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 "개발도상국에 백신 지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노무현 대통령은 28일 서울대 연구공원 내에 위치한 국제백신연구소(IVI) 건물 제공식에 참석, "지금도 매년 수백만명의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이 백신을 구하지 못해 목숨을 잃고 있다"며 "과거 콜레라.장티푸스 같은 전염병으로 큰 고통을 받았고, 국제 사회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은 우리나라가 이제 그 도움을 돌려주며 인류 건강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