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캐나다 서머타임 실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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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워싱턴=연합]미국과 캐나다가 1일 오전 2시(현지시간)에 시간을 오전 3시로 한 시간 앞당기면서 서머타임(일광절약 시간제)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한국과 미국의 워싱턴.뉴욕, 캐나다의 오타와 등 북미 동부지역과의 시차는 현재의 14시간에서 13시간으로 줄어든다.

또 로스앤젤레스와 캐나다의 밴쿠버 등 북미 서부지역과의 시차도 17시간에서 16시간으로 줄어든다. 유럽국가들은 이미 지난 3월 25일 오후 2시(현지시간)를 기해 서머타임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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