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보존·활용 위한 콘퍼런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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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한국 근대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위해 창립한 '도코모모 코리아'(회장 김정동)가 22일 오후 1시 서울 동자동 성남교회 교육관에서 정기총회를 겸한 콘퍼런스를 연다. 시대문화를 담는 서울역의 보존과 활용 계획을 모색하는 '디지털 시대와 근대건축유산의 공존'을 주제로 윤인석(성균관대 건축학) 교수 등이 주제발표하고 이종호(스튜디오 메타 대표)씨 등이 토론한다. 이어 지난 9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8회 국제 도코모모 총회에서 '도코모모 코리아'가 국제회의 회원국으로 정식 가입한 것을 기념하는 보고회를 개최한다. 042-829-7179, 02-754-6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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