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 높은 어린이·청소년 프로가 온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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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EBS는 세계 최고 수준의 어린이.청소년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는 시사회 '프리쥬네스 수트케이스(Prix Jeunesse Suitcase)'를 21일과 22일 개최한다. 지난 6월 독일 뮌헨에서 열렸던 '프리쥬네스 인터내셔널'에 출품됐던 작품 중 우수작들을 뽑아 소개하는 자리다. 1964년 독일 공영방송사들에 의해 창설된 '…인터내셔널'은 세계에서 가장 명성 높은 어린이.청소년 프로그램 잔치다. 이번 시사회에선 폴란드에서 만든'나무개'(사진) 등 총 32편의 프로그램이 대상 연령별로 나뉘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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