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 턱에 수상한 근육은 보톡스 흔적?

중앙일보

입력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35)의 얼굴에서 '부자연스러운 흔적'이 발견됐다고 미국 잡지 US위클리가 19일 보도했다. US위클리에 따르면 졸리가 최근 이탈리아 베니스를 방문했을 때 찍힌 사진의 턱 부분에서 울퉁불퉁한 근육이 포착됐다. 턱과 귀 사이에 2~3개의 수상한 근육이 달려있는 것. 전문가들은 "안젤리나 졸리가 보톡스를 맞은 것으로 보인다" "턱선과 목이 만나는 부분이 자연스럽지 않다"는 견해를 전했다. 한 전문가는 "졸리는 매우 크게 웃는 편인데도 많은 주름살이 없는 것은 보톡스의 힘"이라며 "이마와 눈가, 목 등에도 보톡스 시술 흔적이 보인다"고 주장했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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