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대표적인 집창촌인 속칭'완월동'업주와 종업원 600여명이 18일 오후 부산 충무동 교차로에서 집중 단속 중단과 생존권 보장 등을 요구하며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 <bks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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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대표적인 집창촌인 속칭'완월동'업주와 종업원 600여명이 18일 오후 부산 충무동 교차로에서 집중 단속 중단과 생존권 보장 등을 요구하며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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