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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 국회 136건 법안 통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법제처는 3일 16대 국회가 개원된 이후 4대 개혁 관련 법안 등 모두 1백36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중 정부 제출 법률안은 1백21건, 의원 발의 법률안은 29건이었으며 14건은 대안으로 통합됐다고 설명했다.

법제처는 정부 제출안은 2백건 중 60.5%가, 의원 입법은 2백58건 중 11.2%가 통과됐다고 덧붙였다.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법률안은 기업의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증권거래법 등 79건이다.

최익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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