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경제세우기 총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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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20일 "남북 학생들이 서로 교환방문해 상대를 알 수 있도록 남북학생 교환을 계획해 실천해 나가야 한다" 고 말했다.

金대통령은 서울시 고건(高建)시장과 유인종(劉仁鍾)교육감의 업무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우리 젊은이들이 남북은 같은 민족이라는 점을 잘 실감하지 못한다" 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에 앞서 김대통령은 서울시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남북 학생들이 서로 교환방문해 상대를 알 수 있도록 남북 학생 교환을 계획해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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