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울 온 영국 왕실근위병 군악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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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곰 털가죽 모자'로 유명한 영국 왕실 근위병 스코틀랜드 군악대 40명이 15일 서울광장에서 한국 해군 군악대와 합동연주회를 열었다. 1642년 찰스 1세에 의해 조직돼 36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왕실근위병은 원주 타투(군악연주회)에 참가하기 위해 방한했다.

오종택 기자 <jongt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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