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복지재단은 9일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제34회 삼성효행상 시상식을 열었다. 효행·경로·특별·청소년 등 4개 부문에 총 16명이 상을 받았다. 앞줄에 앉은 사람은 왼쪽부터 홍우리씨(효행상), 한지민씨(효행상), 천숙자씨(경로상), 이재근·김정란씨 부부(효행대상), 신수연씨(경로상), 권오규씨(특별상). 뒷줄에 서 있는 사람은 청소년상 수상자들과 가족이다.
박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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