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지난 1일 강릉 인근 동해상에서 발생한 F-5E 전투기 실종사고가 조종사의 비행 착각으로 인한 해상추락이라고 21일 밝혔다.
차종권(車宗權.소장)공군본부 감찰감은 "해상 기름띠와 임무편조의 녹음테이프.관제부대의 레이더.항적(航跡)지도 등을 종합 분석한 결과 이같이 결론내렸다" 고 말했다.
김정욱 기자
공군은 지난 1일 강릉 인근 동해상에서 발생한 F-5E 전투기 실종사고가 조종사의 비행 착각으로 인한 해상추락이라고 21일 밝혔다.
차종권(車宗權.소장)공군본부 감찰감은 "해상 기름띠와 임무편조의 녹음테이프.관제부대의 레이더.항적(航跡)지도 등을 종합 분석한 결과 이같이 결론내렸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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