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마당] 벤처기업협회 회원사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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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7면

◇ 벤처기업협회 회원사인 터보테크.로커스.휴맥스.핸디소프트.메디슨.엔씨소프트 등 12개 업체는 23개 봉사.학술.문화 공익단체와 자매결연을 해 4억5천여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협회는 지난 5월 기부문화의 확산과 공익단체 지원을 위해 '나눔문화 장터(http://www.venturenanum.org)' 를 개설했다.

◇ 의료기기 전문회사인 지인텍은 가정용 비염 치료 보조기 '코크린' 을 유럽에 4천만 달러 어치 수출키로 최근 독일 유통업체 메디사나와 계약했다. 이에 따라 향후 3년 동안 1백60만개를 주문자 상표 부착(OEM)방식으로 이 회사에 공급한다. 080-470-0001.

◇ 원방전자는 휴대용 전자파 감지기 '아라' 를 출시했다. PC.TV 등 가전제품의 전자파를 경고음으로 알려준다. 전자파의 강약에 따라 소리의 크기가 다르다. 2만2천원. 02-512-7277.

◇ 한국전시업협동조합(이사장 김충진.한국이앤엑스 대표)과 한국골프용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양정무.랭스필드 대표)이 최근 중소기업청 인가를 받아 업무를 시작했다.

◇ 쓰리에스텍은 보급형 가정용 극장 시스템을 개발했다. TV와 연결해 영화관 같은 입체음향을 집에서 들을 수 있다. 중앙일보 주최 특허기술상 수상 제품. 15만원. 02-517-8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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