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방송이 이르면 내년 9월 첫 전파를 발사한다.
9일 인천시와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에 따르면 이달 중 84억여원을 들여 남구 학익동 401 일대 부지 9백10여평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인천교통방송국 청사가 착공된다.
이 방송(주파수 100.5㎒, 출력 1㎾)은 하루 18시간씩 인천(강화.옹진군 제외)을 비롯 경기 시흥.김포시, 서울 강서구 등 수도권 서부지역에 내보내질 예정이다.
정영진 기자
인천교통방송이 이르면 내년 9월 첫 전파를 발사한다.
9일 인천시와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에 따르면 이달 중 84억여원을 들여 남구 학익동 401 일대 부지 9백10여평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인천교통방송국 청사가 착공된다.
이 방송(주파수 100.5㎒, 출력 1㎾)은 하루 18시간씩 인천(강화.옹진군 제외)을 비롯 경기 시흥.김포시, 서울 강서구 등 수도권 서부지역에 내보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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