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그룹 계열사 9개 늘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일 현재 30대 그룹의 계열사는 5백84개로 한달 사이 11개가 늘어나고 2개는 제외됐다고 6일 밝혔다.

그룹별로는 ▶SK 3개▶롯데.제일제당 각 2개▶한화.한솔.효성 각 1개가 늘어났으며 코오롱은 1개가 줄었다.

신규 편입된 회사는 와이더덴닷컴.넷츠고(SK).한국전자증명원(한화).브릿지솔루션그룹(효성) 등 정보통신 업종이 4개로 가장 많았다.

30대 그룹의 계열사는 지난 4월 15일 대규모 기업집단 지정 때 5백44개에서 ▶6월 5백60개▶7월 5백70개▶8월 5백80개▶9월 5백75개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